홍콩이야기

몽콕,,, T.S.T주변

리즈hk 2009. 2. 13. 17:45

 

 

 

 

 

 

 

2009년 1월23일

아녜스와 침샤츄이에 위치한 청진동 한국식당에서 만나기로 해서..

오래 걸리긴 하지만 한번에 갈 수 있기에 집앞에서 81C 이층버스를 탔다.

번화가인 침샤츄이가 다되어오자.. 나도 모르게 디카를 꺼내 찍었다.

야경이라 덜 선명하지만..

올려본다.

 

주인장인 김비비안나님과 양요셉형제님을 만나서 떠남을 고했고,,

또다른 비비안나님과 형제님을 우연히 만났다.

청진동에서의 우연은 두번이나 이루어졌다.

 

아녜스와의 이런 저런 이야기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몰랐다.

돌아오는 길 역시 이층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고마운 분들이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