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23일
아녜스와 침샤츄이에 위치한 청진동 한국식당에서 만나기로 해서..
오래 걸리긴 하지만 한번에 갈 수 있기에 집앞에서 81C 이층버스를 탔다.
번화가인 침샤츄이가 다되어오자.. 나도 모르게 디카를 꺼내 찍었다.
야경이라 덜 선명하지만..
올려본다.
주인장인 김비비안나님과 양요셉형제님을 만나서 떠남을 고했고,,
또다른 비비안나님과 형제님을 우연히 만났다.
청진동에서의 우연은 두번이나 이루어졌다.
아녜스와의 이런 저런 이야기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몰랐다.
돌아오는 길 역시 이층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고마운 분들이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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