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한다.`
-마더 데레사-
`사랑을 간직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나를 변화시킴은 물론 내 주위를 변화시킵니다.`
-10/13 묵상글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나도 저런 마음으로 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작은 실천이 나를 변화시킴은 물론이고,,
내 주위도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도 변화시킬수 있을 겁니다.
또..
`저렇게 하려면 왜 저 일을 맡았을까~?` 하는 사람도 만납니다.
그 역시 주위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함을 깨우쳐주기에..
그 역시 필요한 사람이란 생각입니다.
나는 어떤 류의 사람일까~?
어떤 때는 전자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후자이기도 한 것 같다.
예전엔 포용할 수 없던 일들도 이제는 가능한 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타인은 나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나는 어떤 거울을 보여주고 있는지..
나를 세심하게 살피며 사리깊은 나날을 보내야겠습니다.
...
2007년 10월 13일에 쓴 글이 저장함에 묻혀 있었다.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온 곳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쓸데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것 모두 아웃 시켰다.
내 머리속에서도 내 저장함에서도 말이다.
그래도 아깝다.. 이건 남기자~ 싶은 것은 올리고,,
내 속내를 드러내 놓은 글은 비공개로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