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 한 소쿠리의 그리움이 한 덩어리의 아픔이 한 웅큼의 쓸쓸함이 사방에서 튀어 나온다. 예고도 없이 한 자락 추억이 한 묶음의 사랑이 한 푸대의 행복이 곳곳에서 떨어진다. 예고도 없이 기대도 염려도 상상도 걱정도 안한 곳에서 말이다. 이들은 나의 감정이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치명타다. 좋든 말든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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