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야기

일상 / 김초혜

리즈hk 2008. 11. 14. 20:43
일 상 은은한 차향기 쓸쓸하나 아름다운 일몰 담 밑에 무심히 핀 과꽃 우연찮게 듣게 되는 가을 노래 간간이 내리는 비 마음으로 주고받는 꿈 그러나 고요 속에 지고 있는 삶 기억 한 자락 하루를 보낸다 -김초혜- Memories of Autumn Olmaz / Candan Ercetin 일기를 쓰지도 못하고,, 하루를 보냈다. 그냥 지나가려니 아쉽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시와 음악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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