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이야기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리즈hk 2009. 5. 12. 15:59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위해 인정받기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나 자신이.. 나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터,, 오늘도 부족한 나를 다독거리며,,~ 부족한 나를 끌어올리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하며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는 나로 만들자~ 쉽지않을 일이다. 밧~ 생각은 위대하다고 했다. 그러니 전혀 가망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몇 줄 안되는 글이 이렇게 아주 강하게 내 맘 깊숙히 와 닿을때가 있다. 지금처럼~~

'마음에 남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 시작이다^^!  (0) 2009.05.15
쉰 즈음에 / 고 장영희교수  (0) 2009.05.13
생각, 그 위대한 힘 / O.S 마든  (0) 2009.05.10
손을 놓아주라  (0) 2009.05.04
용서는,,,,,,  (0)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