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의 모양이 잡히고 있는 중이다.
바이어스까지 대고나니 뭔가 다르다.
파우치의 겉면이 될 것이다.
파우치의 안쪽이 될 부분이다.
반으로 접어보았다.
반으로 접은 다른 쪽이다.
지퍼를 다는 중이다.
조금 당겨서,,
핀과 직각되게 바느질을 할 것이고
뒤틀리지 않게 하기위해 반쪽만 홈질,, 다시 되돌려 홈질(그럼 박음질이 되는 것이다.)
반쪽도 마찬가지로 갔다 왔다 하면 된다.
지퍼 한쪽을 마무리 했다.
다른쪽의 지퍼를 기울것이다.
아~
핀을 많이 찔러 놓으니 내 손가락도 거기에 맞춰 많이 찔렸다.
가까이 찍어보면,,, 이러하다.
옆에서,,,
지퍼를 달고 나서 옆을 막아야 하는 작업이다.
다시 뒤집어서,,
바닥을 넓게 할 것인지~ 좁게 할 것인지는 내 맘에 달려있다.
6cm로 하고 기웠다.
워낙 두꺼워 바늘질하기가 힘들었다.
양쪽 모두 끝내고 균형을 잡아 안을 찍었다.
지퍼를 닫고 위에서 찍어보았다.
드뎌~ 완성품이다.
음,,, 조금 허전하다.
다 하고 나니까..
원래 이런가~?
나머지 한 개도 완성을 하고,,
이제 글을 올린다.
가운데 손가락 끝이 조금 아프다.
큰 작품을 하면 손가락 남아나지 않겠다~ 쩝^^
암튼 수고 많이 했고,,
즐거웠다.
이제 버섯모양 키홀더 만들기에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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