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키홀더의 패턴이다.
전체의 크기와 부분으로된 크기가 달라서,,
모양이 찌그러졌다.
하나 만들고 나서 다른 것을 마름질했으면 실수가 없었을텐데...
한꺼번에 마름질부터 해 놓고 시작하는 바람에..
두개 다 똑같은 실수를 범했다.
아쉽다.
장식과 끈,, 단추,, 튜울립 만들 천과 솜 등등
기본 천이다.
본을 뜨고,,
바느질 준비 완료~
퀼트는 뒷장에다..
아플리케는 앞장에다 그림을 그려야 한다.,
문, 창문도 아플리케 하고,,
지붕엔 나뭇잎 하나~
맘처럼 멋지게 폼나게 안된다.
솜, 안감, 겉감 순서대로 놓고,,
함께 바느질 한다.
뒤집을 숨구멍 남겨두어야 한다.
아님 숨막힌다. 켘
본대로 바느질을 하고,,
숨구멍으로 뒤집어 준다.
그리고 전체를 퀼트해 준다.
그리고 두 장을 겹쳐 바느질을 한다.
아래 전부와 지붕 위쪽에 조금 공간을 남겨두어야한다.
드디어 두개가 완성 되었다.
밧~
아직 튜울립을 만들어 끈 끝에다 달아야 한다.
내일 그것을 배우러 가야한다.
아침에 택배 올 것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문자까지 왔는데 아직 종무소식이다.
쩝~
이쪽 저쪽이 잘 맞지 않아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면 뿌듯하다.
고생해서 만든 파우치는 울 엄마가 웃돈까지 얹어주셨다.
내 첫작품이라 그리하신다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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