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줄기 위에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꽃잎처럼 띄워놓고 천천히 따라 내려가고 싶다. 그 말을 해 본지가 언제인지 너무도 오래된 사랑한다는 말을 강물 소리 곁에서 다시 하고 싶다. - 도종환 / '사람은 누구가 꽃이다' 중 -
함께 사는 데는 '사랑해'라는 말보다도 '미안해'라는 말이 더 중요하다. -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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