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들렀을때는..
주인장인 김태화와 정훈희가 있었다.
정훈희는 밥집 아줌마,, 자신은 카페 오빠라고 김태화가 그랬었다.
그러다 밥집(버섯전골집)은 문을 닫고 찻집만 운영을 하고 있었다.
보기 좋은 모습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서,,,
늘 다시 가보고 싶었었다.
그 때의 기분으로 지나가다 들렀는데...
보고 싶은 주인장들은 없고,,
썰렁한 분위기가 우리를 반겼다.
그래도 기분 좋게 차 한잔 마시고 나왔다.
주인장이 없는 집은 썰렁하다.
주인장이 집을 비우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그렇게 되겠다 싶다,
나는 내 집을 비우지 말아야겠다.
언제나...
차는 내일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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