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가진게 없어 불행하다고 믿거나 그러지 말자. 문밖의 길이 다 당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주인이었던 많은 것들을 모른 척하지는 않았던가. - 이병률 /끌림 중에서- 가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그 마음을 버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른 척 했다는 게 맞는 말이다. 이병률의 글처럼 말이다. 늘 기도와 전폭적인 사랑을 주시는 분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어제.. 오늘도 오전엔 내 소중한 친구들과 오후엔 내 대녀의 엄마를 만난다. 이러한 것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으랴~~ 살아갈수록 그 소중함을 알아간다. 그래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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