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1일 답사때 차 안에서 찍은 모습이라 사진이 온전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아래는 광양과 묘도섬(묘도동)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건설중인 모습이다.
주탑의 높이가 270m이고,, 주 경간장 길이가 1545m(이순신 탄생 연도)다.
와이어가 걸리고 있는 중이다.
한 달 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라..
그저 입만 쩍 벌리다가 왔다.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전에 개통을 목표로 24시간 작업을 하고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산업단지의 크기는 어느 산단과는 다르게 크다.
400만평이다.
이미 개발 완료가 되어 공장이 돌아가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그 주변 하청업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고,, 들어오려고 한다.
단일 기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광양제철소에 필요한 협력업체가 지금도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마린 센타 19층엘 올라가야 한눈에 다 내려다 볼 수 있는데..
그곳이 일반인에게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더라.
그래서 광양 홍보관에서 잠시 훓어보고 나왔다.
동측 서측 배후단지 뒤에 황금지구다.
높은 산이 깍여서 산단 매립을 하였고,,
구획정리사업이 진행중이고 곧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6~7배의 수익을..
10배 가까이 수익을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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