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11년 1월31일~2월5일 사진 몇장,,,

리즈hk 2011. 2. 6. 23:06

 

 

 

 

 

서울 올라가는 길,,

버스 안에서,,

 

 

교보문고 벽보..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청계천을 지나 걸어서 명동으로 가는 길,,

 

 

 

 

 

 

 

 

 

 

 

광화문 광장의 밤,,

 

 

 

날이 포근했다.

그렇게 춥던 날씨가 순한 양처럼 따사로웠다.

다니기 좋았다.

다른 때보다 덜 돌아다닌 날들이었지만...

 

31일부터 시작된 만남은 내려오는 날까지 바쁘게...

물론 2,3,4일 중앙에 끼어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2일에도 4일에도 약속이 있었으니 굳이 그렇게 말할 수도 없다.

31일 두 건의 약속

1일은 여권을 만들고,, 서류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2일 점심 약속,,

4일 점심 저녁

5일 두 건의 만남을 하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내가 신바람이 덜나서,,,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도 있었다.

 

나는 나를 표현하는데 서툰 것일까?

표현하는 게 두려운 것일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한 연휴였다.

 

오늘은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침대이불 정리하고,,

다녀온 가방 풀고,,

내일 회사갈 준비하고나니...

참 조원장의 주민등록등본 받느라 잠시 나갔다 와서 사진 올리려고 하니 11시가 넘어 있다.

이제 자야할 시간이다.

연휴때 2~3시에 자던 습관 때문인지~ 아직은 졸립지 않은데...

내일을 위해서 자려고 해보자~~

 

사진을 찍지 못한 날들이다.

아쉽다.

두 아들의 뒷모습만 겨우 남겼으니... 말이다.

 

 

이렇게 서울 나들이를 몇 장 안되는 사진으로나마 기록하는 의미로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