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자동차를 몰고 긴 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가끔씩 운전을 교대하면서, 그런 경우에 당신은 상대로서 어떤 타입을 선택할까요, 운전은 잘하지만 배려가 없는 사람과 운전은 서투르지만 배려가 있는 사람 중에서." "나중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예요." 상대방에 대한 섬세한 배려.. 그게 가장 중요하죠.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러 가지 상황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는 것. 그런데 배려를 갖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무라카미 하루키 / 스푸트니크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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