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병원으로 문상을 갔다가..
연등 축제 행렬로 거리가 마비되는 것을 보고,,,
언젠가 본 기억이..
블로그를 이리저리 기웃거리니 이렇게 나온다.
그래서 다시 올려 본다.
어제는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5월 10일이 초파일이다.
2011.5.8
...
동대문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연등 축제를 만났다.
길가에 의자와 기타 구조물들을 설치하더니..
저녁 나절부터 거리 행렬이 시작되었다.
장충 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거리로 몰려나온 저 많은 사람들,,
간간이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
이런 눈요기꺼리를 만나게 된 것도 행운이었을까?
아직은 거리를 막은 것은 아닌 시각에...
각종 장식 차들이 선을 보인다.
수레에다 만든 것도 있고,,
차에다 만든 것들도 있었다.
이제부터는 거리 축제가 시작 되었다.
금새 어두워졌나?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행렬은 계속되고 있었다.
전국 사찰들에서 사람들이 왔다면,,, 하다가,,,
이해가 된다.
손오공과 삼장법사 였나~?
주제곡과 함께 등장한,,, 아주 앙증맞은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아들도 보고,,
연등 축제 행사장에 잠시 머물러 보기도 하고,,
일석이조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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