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지하철역에 8명의 친구가 모여
정기 산행을 하였다.
30도가 넘는 날씨..
햇볕은 쨍쨍,,
바람은 없고,,,
많이 힘들었다.
매달 한번이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그나마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따라갔는데...
어제 답사갔다온 뒤라서인지~?
아님 너무 더워서인지~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3명이 함께 가자~~ 하는 바람에 덜 부끄러웠다. ㅎㅎ
부산대 앞에서 점심먹고 헤어져 집에 왔다.
4시가 넘어 이제 마무리 하려고 한다는 전화가 왔다.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렇게 슬슬 산행에 대한 부담이 생겨가고,,
그래서 다음달엔 불참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체력을 키워야지 하는 생각과는 반대로,, ㅎㅎㅎ
그만큼 걸었다고 조금 뻐근한 것보니 운동부족이 맞나보다.
온천천 더 열심히 걸으라는 얘기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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