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가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지고 살아간다.
현명한 사람은 불필요한 고민은 내려놓고 가고,
어리석은 자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짊어지고 간다.
그러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 거냐고 하소연한다.
-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중에서 -
내려놓고 싶은 짐이 있다는 것도,,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일기를 쓴다는 게 자꾸 자꾸 뒷전이 되는 요즘,,
짧은 글이라도 올리다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블로그가 뒷전이 되는 건 카카오톡과 스토리 때문은 아닌지? 잠시 생각한다.
어제 모모스커피교실 수강 신청하고,,
수첩에 일정 적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일요일 낮 밤이 즐거울 것이다.
이렇게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고,,
그 작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게 감사하다.
많은 돈,, 좋은 선물,,이 상대를 기쁘게 할 꺼라고 여긴다.
나조차도
그런데 정작 기쁨을 주는 건 마음이 느껴지는 일이라는 것을,,
나도 당신도 알 것이다.
기쁨을 느끼는 일은 모두가 다를 것이다.
역지사지 하는 날 되자~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선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지만..
남의 일에 대해선 내 감정대로 판단한다.
내가 바라는대로 상대에게 해 주라는 말,,,
제발 잊지 말자~~
우선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