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3-08-12(월) 일기

리즈hk 2012. 8. 13. 08:37

터미네이터가 된,, 며칠을 보내고도 아직도 그 모습이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니 하려고 한다.

 

아이패드에 적응중

게임에 빠질 소지가 보이기에 잠시 주문중~

알아갈수록 멋진 사람이 있고,,

알아갈수록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아이패드는 전자다.

ㅎㅎ

안된다고 짜증을 낸 지난 시간이 미안타,..

 

소소한 일도 적으려고 노력중이다.

정말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깜빡할 때가 잦다.

신품에 도진이가 그런다더니... 헐~

 

소나기가 내린 새벽,,

시원해지려나 했는데..

비가 멈춘 지금 찜통이다.

바람 한 점 없다.

 

올림픽이 폐막이다.

대한민국 선수들 장하다.

 

전자렌지에서 다 데워졌다고 아우성이다.

어제 엄마와 동생네 다녀가며 병자취급 죽만 잔뜩 사와서,,,

그것 몇 차례 먹어야 한다.

 

연락도 않고 병원에 갔다고 우리엄마 눈꼬리가 올라가셨다.

뭐,, 서로 바쁜 세상에...

이렇게 와 주어서 고맙고 감사하지~

 

 

미안한 일 한가지~

말도 못하지만 그렇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내용있는 하루 보내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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