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스페셜티 커피와 커머셜 커피

리즈hk 2012. 9. 18. 00:49


스페셜티커피와 커머셜 커피
 
 
커피를 수확하게 되면, 각 나라, 농장마다 커피를 모아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게되면 스페셜티가 되며, 그렇지 못한 커피는 커머셜 커피가 된다.
 
현재 커머셜티를 사용하는 곳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커피빈과 스타벅스 등 기타 테이크 아웃점들이다.
테이크 아웃 커피점은 쓰는 콩의 양이 많고, 가격문제도 있기 대문에 스페셜티를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스페셜티는 제품 표면에 나라, 지역, 농장, 농장주까지 세밀하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농장과 농장주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니 그만콤 책임감도 커지고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 또한 보증이 되는 것이다.
 
 
 
 
프리미엄커피
스페셜티와 커머셜티와는 별개로 프리미엄 커피라는것이 있다.
이는 두가지 커피 종류에 끼지 않고 자체 품질이 보장된 커피를 뜻한다.
대표적인 예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하와이안 코나커피 등이다.
블루마운틴이나 코나라는 이름만으로도 그 품질 자체가 보증이 된다는 것이다.
두개의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요즘은 다른 원두와 섞은 블랜딩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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