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에 위치한 Western Market..
홍콩의 명물 중 하나죠.
이 안에 들어가 보면 예쁘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빵집도 있고, 커피샵도 있고,
레스토랑, 원단시장 등...
딱 한번 가 보았습니다.
예쁜단추 등에 눈이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렇게 홍콩 이야기를 쓰다보니..
다시 한번 더 가 봐야 할 곳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구경에서 이제 좀 나은 관광?을 해 봐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디카부터 수리에 들어가야겠네요.. ㅎㅎ
Western Market.. 그 옆으로 전차(땡땡이)가 지나가고 있군요..
이것 역시 홍콩의 명물이긴 하지요..
무지 느립니다. 그러나 무지 쌉니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그리고 좁고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땀냄새 등으로 역한 냄새가 나기도 납니다.
이거 딱 한 번,, 15분 정도 타 보았는데.. 그때의 느낌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타 보는 것도 운치가 있을 듯 합니다.
잠깐의 여유를 부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으름이 아니라 느림의 미학에 빠지면서 말입니다.^^*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