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에 커다란 돌이 위험스럽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욕을 하며 지나갔습니다.
"에이, 어떤 놈이..."
그러나 누구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길을
가던 한 젊은이가 멈춰 서더니 끙끙거리며 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꼬박 한 시간이 걸려서야 그 돌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돌 밑 구덩이에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석 한
자루와 쪽지 한 장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당신에게 주는
상입니다."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 문제를 내가 본 것은
하늘이 내게 그것을 해결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진우의 '지하철 사랑의 편지' 중에서
.......................
지난 화요일에 받은 묵상글입니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봅니다.
"에이, 어떤 놈이.." 하고 그냥 지나가는지~?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는지~?
한번 찬찬히 나를 돌아봐야겠습니다.
~~
날씨가 흐립니다.
침대 이불들이 잘 마르지 않아 답답한 거 빼면 다른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곳의 공기의 오염상태가 나쁘다는 얘기를 요즘 많이 듣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흐린 게 흐린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오염으로 인한 대기의 탁함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근데 뭘해야 좋아지나요~?
고향땅엔
꽃비가 내리고..
환상적인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일텐데...
여러분^^*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 함을 아시죠~?
행복하십시요~!
'마음에 남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해야 할 사람^^! (0) | 2006.04.11 |
---|---|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0) | 2006.04.08 |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0) | 2006.04.05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0) | 2006.04.01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0) | 200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