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 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사랑'이라는명분하에, '아낀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하겠다.
김정하 / 슬로우 석세스(Slow Success) 중에서
오늘 아침에 받은 묵상글입니다.
사랑이란 명분하에..
아낀다는 명분하에..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특히나 내 아들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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