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이 지났는데..
액자 하러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해 두었던
곰돌이^^*
자세히 보시길~
밑에 재료로 올려둔 띠종이 두꺼운 것을 폭 2/3만 자른뒤 말아서 만든 것임.
눈 빠져 나올만 하겠죠~? ㅎㅎ
나비 역시 완전 수공..
한겹 한겹 붙여서 만든 것임..
지금 내가 봐도 대단한 것 같다.
근데 다시는 못 만들 것 같다.
꽃술로 사용한 게..
곰돌이 몸을 이룬 것이다.
뭔가 허전하다고 하여..
급조 받은 꽃이다.
내가 만든 게 아님이 이제사 기억이 난다.
샘이 특별히 하사하여 주신거다.
띠종이는 물론이고..
암튼 종이공예 재료만 한 박스다.
언제 쓰지~?
연두색 띠종이가 보이는가~?
지금도 눈이 아플라 한다.
근데 요즘은 블로그 앞에 앉아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는 하다.
너무 비생산적인가~?
그렇다고 생각 안한다. 뭐~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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