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액자에 제 몸을 담지 못한 게 있더군요~
잊고 있었는데..
이리저리 뒤지니까 이런 것도 나옵니다.
액자에 넣지 않은 것이라..
부분 부분을 찍어 올려 봅니다.
이해 안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큰 그림 위에다가..
작은 조각들을 올려 붙여서 입체감을 낸다고 보면 됩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는 전체 그림을 한장 올리고..
그 다음 피아노 부분의 입체감을 내기 위해..
건반이나~
악보나 그런 것들을 올려야겠지요~
그리고 아이의 얼굴과 몸..
머리카락..
그 위에 리본까지 올려서 입체감을 냅니다.
리본을 살펴세요~
몇 장이 겹쳐져 있는 걸 알수 있지요~
그림자가 그걸 말해주네요~
엉덩이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하기 위해서~~
붙이고 또 붙이고...
다시금 전체를 보세요~
어떤가요~?
이해가 됩니까~?
흐린 날씨라더군요~
건강 챙기고,, 살피는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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