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가 보려고 맘 먹었던 `스타페리`를 탈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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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쇼핑몰에서 나오니 멀리 녀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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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파티가 준비중이었는데..
무엇을 위한 것인지~?
늘어선 화장실이 사람의 수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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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컨벤션센타`도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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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벽장식의 불도 환하게 들어온 것이 있다.
곧 온 건물들이 저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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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페리 역사`이다.
그냥 보아도 깨끗할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그 전 부두는 좀 칙칙하기는 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무용`이 되는 게 있다.
나 역시 그렇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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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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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칸과 윗칸의 가격차가 좀 난다.
윗칸은 2.2HKD
아래칸은 1.7HKD(이거이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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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칸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환함이 나를 반긴다.
역시 새것은 깨끗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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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피어`에서 배가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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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모습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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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도착했다.
자동으로 문이 열리기에~
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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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이 가까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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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하버시티`가 보인다.
밤과 낮의 모습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단 말인가~?
정말 휘황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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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거 아시겠는가~?
얼마전에 올린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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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 고마운 날이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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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베트남음식과,,
즐거운 담소,,
처음으로 마셔본 샤케^^
월요일은 참으로 즐거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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