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7 일기

15도입니다.

 

18 도까지 올라가겠다네요~

 

습도는 79%입니다.

 

구름만 온전히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

 

 

어제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오늘을 맞이합니다.

 

늘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존재합니다.

오늘이라는 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어머님의 생신이십니다.

전화를 드려 축하인사를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 저녁 가족들이 함께 모여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린다고 합니다.

 

맘만 그 자리에 가 있기로 합니다.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가 즐거우시길 바랄뿐입니다.

 

 

 

친정어머니의 생신은 잊어버리고 전화도 못드려 송구헀는데...

오늘은 일단^^* 무사히 넘깁니다.

 

저처럼 엉터리 딸,, 며느리는 안계시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