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7-02-07 일기

리즈hk 2007. 2. 27. 09:09

어제 오후 내내 `새글쓰기` 난이 열리지 않아,,

답답하게도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글쓰기가 열리니.. 맘이 다 편안해집니다.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습니다.

 

 

17도네요~

어깨가 살짝 시리다는 생각이 들어 어깨에 뭘 하나 더 걸치고 앉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78%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그림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아침~

평소보다 많이 환했습니다. ㅎㅎ

 

 

하고자 계획했던 일이 그냥 무산이 될 때..

하기 싫은 상태였다면 아주 행복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기대하고 기다리던 일이었다면 아주 실망이 들겠지요~

 

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어제였습니다만..

실망은 희망을 꿈꾼다는 말이 있듯이~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꾹~ 잡고 앞으로 전진하는 날이길 바랍니다.

 

 

햐~

오늘은 또 뭘 입고 나가지..

잘못 선택하면 더워서 낑낑~

잘못 선택하면 추워서 감기~

 

어렵다..

이거이 어려운데..

사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행복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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