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내내 `새글쓰기` 난이 열리지 않아,,
답답하게도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글쓰기가 열리니.. 맘이 다 편안해집니다.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 같습니다.
17도네요~
어깨가 살짝 시리다는 생각이 들어 어깨에 뭘 하나 더 걸치고 앉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78%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그림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아침~
평소보다 많이 환했습니다. ㅎㅎ
하고자 계획했던 일이 그냥 무산이 될 때..
하기 싫은 상태였다면 아주 행복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기대하고 기다리던 일이었다면 아주 실망이 들겠지요~
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어제였습니다만..
실망은 희망을 꿈꾼다는 말이 있듯이~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꾹~ 잡고 앞으로 전진하는 날이길 바랍니다.
햐~
오늘은 또 뭘 입고 나가지..
잘못 선택하면 더워서 낑낑~
잘못 선택하면 추워서 감기~
어렵다..
이거이 어려운데..
사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행복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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