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었다.
한국은 빨강날이라 좋겠습니다.
이곳은 아닙니다.
당근 아닐 수 밖에..
우리나라 독립 만세 운동 하던 날이니~ 하하
날씨가 무척이나 흐리고 스산한데..
기온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기다리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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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8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강풍 그림도 함께 있네요~
오늘은 제대로 알맞게 옷을 입고 나가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같은 기온에도 엄청 차이를 보이니......
어제밤과 오늘 묵상글을 보내고 나서..
일기를 쓰는 제 마음은 참 좋습니다.
뿌듯합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는 거..
알게 해 주심이 또 감사하네요~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억들을 다 지울 수 있을만큼 즐겁고 행복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21년이란 숫자는..
내 나이 47에 대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님을~
그래서 그 세월을 고스란히 반추해 보는 오늘이기를 바라며..
행복한 마음은 내 마음안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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