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방되고 싶은가?
(3월28일 사순 제 5주간 수요일)
-말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요한 8:34)
-묵상-
우리를 죄의 노예로 만드는 사슬 중 하나는 습관입니다.
흔히 우리는 같은 잘못이나 죄를 반복해서 저지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도록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조차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모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도 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차츰차츰 우리는 복음의 원칙들을 사회가 우리에게 하라고 시키는 것으로 대치합니다.
이미 시회는 하느님이 필요없다고 단정했거나, 단순히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고방식의 노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비록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받거나 그들로부터 거부 당한다해도
우리 신앙을 증언해야 합니다.
-기도-
진실의 스승이신 예수님,
제가 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하라는 압력이나 유혹이 클 때에도
당신의 복음이 참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실천-
나는 복음에 따라 살기 위해
어떤 습관을 고쳐야 할 것인가?
...
고칠 것이 너무 많으니
그냥 이대로 살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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