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을 가다 남해 보리암의 여러 모습 2년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느끼고 돌아왔다.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갈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할 뿐이고,, 그로 인해 일어난 기막힌 일이 놀라울 뿐이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 간절함이 보였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이다. 거기엔 .. 한국이야기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