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새참 드세요^^*

리즈hk 2007. 6. 9. 15:07

 

어제 저녁~

야채들을 몽땅 썰어 두었다.

 

양상추,,

파프리카들~

보라양파..

단무

 

월남쌈에 왠 단무? 하시겠지만..

난 꼭 넣는다.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좋기 때문이다.

 

 

새우는 쪄서 껍질을 벗겨서

반으로 갈라 두었다.

 

 

토마토는 왜 이것뿐이냐고 하시겠지만..

썰다가 반은 먹었지요~ ㅎㅎ

 

 

콩깍지도 데쳐 두었다.

 

 

뜨거운 물에 피를 담구었다가 꺼내어..

준비해 둔 것들을 올린다.

소스 조금 끼얹어서 돌돌 만다.

말아논 사진을 찍지 못했더군요~

 

보통은 돼지고기 양념해서 볶은 걸 넣은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새우를 넣었습니다.

어제 시장에서 살아있는 새우를 사 왔기에~~ 

ㅎㅎ

 

 

쌈으로 만든 것을 반으로 잘라서..

이렇게 둥글게 담았습니다.

사실은 세우고 싶었는데,, 그것이 맘대로 안되더군요~

 

 

 

자~~

새참으로 어때요?

맛있게 드셨어요~?

 

 

커피 한 잔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실래요~?

주전자를 통채로 가져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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