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야채들을 몽땅 썰어 두었다.
양상추,,
파프리카들~
보라양파..
단무
월남쌈에 왠 단무? 하시겠지만..
난 꼭 넣는다.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좋기 때문이다.
새우는 쪄서 껍질을 벗겨서
반으로 갈라 두었다.
토마토는 왜 이것뿐이냐고 하시겠지만..
썰다가 반은 먹었지요~ ㅎㅎ
콩깍지도 데쳐 두었다.
뜨거운 물에 피를 담구었다가 꺼내어..
준비해 둔 것들을 올린다.
소스 조금 끼얹어서 돌돌 만다.
말아논 사진을 찍지 못했더군요~
보통은 돼지고기 양념해서 볶은 걸 넣은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새우를 넣었습니다.
어제 시장에서 살아있는 새우를 사 왔기에~~
ㅎㅎ
쌈으로 만든 것을 반으로 잘라서..
이렇게 둥글게 담았습니다.
사실은 세우고 싶었는데,, 그것이 맘대로 안되더군요~
자~~
새참으로 어때요?
맛있게 드셨어요~?
커피 한 잔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실래요~?
주전자를 통채로 가져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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