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기전에 이 책 저책 전전하다 그냥 둔 책들이 꽤나 있네요~
책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화장실 갔다가 뒷처리 제대로 안한 양~
영~ 찜찜한 상태였습니다.
쌓여진 책들을 볼때마다...
어제 그 책들 중의 하나인~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라는 책을 드뎌 끝냈습니다.
하하
대견스러워라..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것이었습니다.
부자 삼촌을 둔 막나니?가
인간이 되는 과정을 그린(순전히 제가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12가지의 관문(한달에 하나의 관문) 지나고 나면~
삶의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고 제시하고 있는데..
과연 여기서 부자란~?
그건 독자의 생각과 사고에 따라 달리 받아들여지겠지요~
여기까지만 씁니다.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짐스토벌 지음 ㅣ 정지운 옮김
인생에서 비극이란 어떤 대단한 실패같은 것이 아니라,
매일 하는 소박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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