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의 길을 따라 내려오면 도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30분 이상을 더 걸어서 내려오니..
차가 다니는 길이 나왔다.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내려오니..
예전에 와 보았던 곳이었다.
이런 반가울때가....
13명이 함께 부두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배를 타고 홍콩섬으로 도착~
다시 스타페리를 타고 구룡으로 넘어와...
KCR을 타고 집으로 왔었다.
멀미를 안한 듯~ 연기하느라 아주 힘들었다.
집에 와서 다 토해내고 나니..
살 것 같았다.
15분 이상 타는 배는 정말 싫다~
근데 난 왜 요 모양인지 모르겠다.
지난 일요일의 산행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더 제대로 찍어야 했는데...
마지막엔 더 찍을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사진이 마무리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만..
그저 보시길~!!!
다음주는 산행이 없어서 쉰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ㅎㅎ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조금 난코스로 갈꺼라고 하니 지금 겁이 나고 있습니다.
...
오랫만에 걸었습니다.
동네 한바퀴~
한시간 남짓을 걸었는데..
선선하게 부는 바람 덕분에 땀도 안나고,,
힘도 덜 들었습니다.
음악 때문인지? 아님 몇 차례 다녀온 산행 덕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도 걸으려면..
오늘 푹~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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