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거워지는 몸을 감당할 수가 없다.
다들 무슨소리냐고 하지만..
난 나를 안다.
그래서 지난 화요일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다.
50분~
짧은 시간이 아니다.
첫날 동네한바퀴를 돌고 오니,,
삭신이 쑤신다.
그런 얘기를 했더니.. 오랫만이라 그럴것이라고 했다.
어제 수요일도 걸었다.
또 50분,,
화요일보다는 덜 힘들었다.
오늘은 더 덜 힘들겠지~?
데레사님과 걷는 일지를 쓰자고 해서,,
다시금 시작해봅니다.
이제 한시간을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간동안 누구를 생각하고,,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대화할지는 하느님만이 아시겠지요..
저 나갑니다.
잡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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