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시간으로 4시30분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비는 억수같이 내리면서 바람이 부니..
구름이 대 이동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참,, 노란 동그라미 안이..
리즈가 밤 산책을 하는 동네입니다.
리즈가 사는 곳 보다는 조금 낮은 지역입니다.
주택과 빌라들만 있는 동네입니다.
아이의 학교 맞은편이구요~
구름이 몰려~ 밀려 가는 모습 보이시지요~?
금새 돌아와 다시 찍었답니다.
또다른 모습이지요~?
어제 많은 분들이 달아놓은 댓글에..
저의 산책이 위험해 보인다고 하시며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절대 그렇지 않다는 말씀 드릴려고 이렇게 사진 첨부하여 올립니다. 히~
주택.. 그것도 아주 고급 주택지라..
곳곳에 카메라 설치되어 있고..
우선 개들을 집집이 서 너마리씩은 키우고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만 산책을 하는 게 아니고..
개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엄청 쪼리는데..
개들은 저를 안 무서워하고 우스워합니다.
또, 가운데는 빌라형 아파트라 경비도 있구요~
급하면 아무곳으로나 뛰어들면 된답니다.
만일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그런데~
리즈는 개들이 무서워 아무데로도 뛰어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켁^^
비가 이렇게 오니..
`걷는 이야기` 카테고리가 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잔꾀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걷고 싶어도 날씨가 도움을 안주네요~
??
???
?????
아이고.. 비야~
정말 고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