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온 삭신이 쑤십니다.
줄다리기 할 때..
당기지도 못하고 바로 튕겨나가고 말았는데도 말입니다.
목도 뻐근하고,,
어깨도 아프고,,
팔이 아픕니다.
운동부족임을 확실히 느낀 어제였습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울 아이들의 어릴 때를 떠올리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웠습니다.
그 시절이~~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 부닥치면 스물 스물 기어나오는 것들이 있어 좋습니다.
때론 그 반대일 경우도 있지만...
암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목평의회 카페가 생겼습니다.
물론 사목위원들의 전용이지요~
그곳에 아침 묵상글을 올리기로 했더니.. 제 일기가 점점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엇을 새로 한다는 것은 이렇게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꾸준히 해야겠죠~
보는 사람 없어도,, 댓글이 없어도 말입니다.
묵묵히 그렇게...
18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61%입니다.
햇님만 온전히 그려진 그림입니다.
아들의 축일이라서 평일미사 참례하러 갑니다.
그리고 첫째 월요일이라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하셔야 하는 것~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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