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6-02-08 일기

리즈hk 2008. 2. 16. 09:53

11~14도

습도는 55~80%

구름낀 날씨며

동에서 북동으로 바람이 불겠단다.

 

일기예보를 매일 보도하는 사람은 참 힘들겠다.

이렇게 쓰는 것도 그러한데..

 

시간이 폭탄 터지듯 흘러가는데..

놀랄 수 밖에 없다.

펑~

하고 나면 하루가 지나고 있으니..

시간에 쫓기는 요즘 내 하루 하루를 반성하라는 소리 같다.

 

시간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요리하는 주부 백단?이 되어야겠다.

 

토요일~

집안 정리로 하루를 보낼까 한다.

 

어젠 구석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던 골프채며,,

가방들을 정리했다.

욕실 윗 장에 들어있던 플라스틱서랍들을 꺼냈다.

그동안 필요없어 넣어두었던 것인데,,

새로 이사갈 집에는 옷장이 부족할 것 같기에...

 

버리지 않고 넣어둔 것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다.

그리고 여전히 필요가 없는 것들은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종이접기때 쓰는 재료들,,

새도우 박스 만들기 할 때 사용했던 것들이 두 박스나 된다.

줄이고 정리하여 한 박스로 만들자,,

책장속의 필요없는 듯한 책은 빼서 정리하자.

 

오늘의 할 일은 이 정도로 하자~

더 크게 잡았다가 제대로 못하면 맘에 부담이 생길테니까... 하하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아님 좋은 계획을 만들고 있는지요~?

더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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