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8 일기

21~25도

습도는 75~95%

대체적으로 구름낀 날..

한 두차례 비

한 낮엔 햇살이 비친단다.

동풍

 

오늘은 그림과 내용이 다른 날씨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올린다.

 

어제는 즐거운 산행이 있었다.

사진을 올리려고 작업(아들 컴에서,,) 하려는데..

아들컴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안되는 것이야~

나를 좀 쉬게 하려는 것 같다.

이럴땐 과감히 모른척 해도 좋을 듯,,

 

평일미사 참례를 위해 성당으로 가려고 한다.

몸은 쉬라고 하지만..

이럴 것 같아서 어제 공약을 해 두었기에.. ㅎㅎ

 

블로그는 열리는데..

메일함이 열리지 않는다.

아니 열리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이 나의 짜증을 유발하기에 딱 좋을 시간이다.

쩝

 

암튼,,

이것 역시 참고 느긋함을 가져라는 경고로 여기기로 한다.

 

 

몸은 피곤함으로 찌뿌뚱하지만..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려고 한다.

 

 

 

한 주간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날 만드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