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0-09-08 일기

리즈hk 2008. 9. 10. 08:06

쓸쓸하다,

몸도 맘도 날씨도,,

이러다 한낮이면 또 언제 그랬냐? 볶아대겠지~??

요즘 날씨가 그러하다.

어제도 땀흘리며 돌아다니지 않았던가?

교정이 예쁜 곳으로 가서 서류 접수하고,,,

원서접수한 것이 아까워 일단 제출했다.

이제 남은 건 추석 지나고 한 곳에만 서류 접수하고 나면,,

시험치고 면접보고,,

발표를 기다리면 되는데..

그 시간 시간이 나를 옭아맬 것 같다.

 

녀석은 무엇이 불편한지 먹고만 나면 토한다.

병원엘 가야하나 그냥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나~?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얘긴데...

안 받는다면 이상한 일 아닌가?

편안히 생각하라고 해도 그게 잘 안되나 보다.

이래 저래 맘이 아프다.

 

 

 

27-33도

습도는 60-85%

Fine.

맑은 날

밧 무지 더운날

동풍

 

 

며칠 홍콩의 날씨가 어떤지 모르고 지나갔는데..

헉~

저리 덥단 말인가?

갈려고 맘 먹은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때는 괜찮아지겠지~?

 

 

다시금 잠 못드는 날이 시작되었다.

며칠 괜찮았는데 말이다.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면 참 좋겠다.

인위적인 소리에 잠 못들고,,

인위적인 소리 때문에 잠이 깨는 일은 그만이면 한다.

 

 

음악이 흐르는 날,,

음악으로 기분이 달래지는 날이 되었으면 싶다.

 

 

 

 

음.. 음악을 들으러 가자~!!!

 

 

음악같은 날 되시고,,

추석맞이 잘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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