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다,
몸도 맘도 날씨도,,
이러다 한낮이면 또 언제 그랬냐? 볶아대겠지~??
요즘 날씨가 그러하다.
어제도 땀흘리며 돌아다니지 않았던가?
교정이 예쁜 곳으로 가서 서류 접수하고,,,
원서접수한 것이 아까워 일단 제출했다.
이제 남은 건 추석 지나고 한 곳에만 서류 접수하고 나면,,
시험치고 면접보고,,
발표를 기다리면 되는데..
그 시간 시간이 나를 옭아맬 것 같다.
녀석은 무엇이 불편한지 먹고만 나면 토한다.
병원엘 가야하나 그냥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나~?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얘긴데...
안 받는다면 이상한 일 아닌가?
편안히 생각하라고 해도 그게 잘 안되나 보다.
이래 저래 맘이 아프다.
27-33도
습도는 60-85%
![Fine.](http://www.weather.gov.hk/images/wxicon/pic50.png)
맑은 날
밧 무지 더운날
동풍
며칠 홍콩의 날씨가 어떤지 모르고 지나갔는데..
헉~
저리 덥단 말인가?
갈려고 맘 먹은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때는 괜찮아지겠지~?
다시금 잠 못드는 날이 시작되었다.
며칠 괜찮았는데 말이다.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면 참 좋겠다.
인위적인 소리에 잠 못들고,,
인위적인 소리 때문에 잠이 깨는 일은 그만이면 한다.
음악이 흐르는 날,,
음악으로 기분이 달래지는 날이 되었으면 싶다.
음.. 음악을 들으러 가자~!!!
음악같은 날 되시고,,
추석맞이 잘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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