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1-09-08 일기

리즈hk 2008. 9. 11. 09:28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누구나 설레임일까?

22년만에 고향앞으로~ 하는 내 마음을 말이다.

명절에 고향가는 길에 한번도 동참을 해 본 적이 없는,,,

그래서 늘 명절엔 혼자 눈물을 찍곤 하던,,,,

아~

20년이 넘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 오른다.

 

며칠 앞선 나들이긴 하지만...

 

출발을 앞두고 잠시 일기를 남깁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이 되겠지요~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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