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이야기

엽총도 그렇습니다.

리즈hk 2009. 5. 17. 08:26
분노 어느 날 한 신부님이 분노에 대해서 강론을 했다. 미사가 끝나자 한 부인이 신부님께 다가갔다. 그 부인은 자기가 성질이 너무 급해서 고민이라며 신부님에게 자기 문제를 고백했다. “신부님, 저는 작은 일에 가끔 폭발을 하지만, 그러고나서는 뒤가 없습니다. 금방 풀어버립니다. 마음에 두고 꿍하고 있지는 않지요. 일 분도 안 걸려 그 사람하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버리고 끝납니다.” 신부님께서 그 부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정중히 말했다. “엽총도 그렇습니다. 한 방이면 끝나지요. 오래 안 걸립니다. 그러나 한 방만 쏘아도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다 박살나지요.” 분노는 터지고 나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분노의 폭발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분노를 느낄 때 하느님을 불러보자. “하느님. 정말 못 참겠습니다. 속히 나를 도와주소서.” 그 순간 성령은 우리를 도와 참고 넘어가게 해주신다. -펌- ... 전 뒤끝 있어요~ `소심한 A` 이거든요~ ㅎㅎㅎ 예전에 읽고 여러사람에게 전달한(말로) 글이 있어 올려본다, 마지막 대목은 지우고 싶으나... 그냥 두기로 한다. 다른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기에.. 하느님 대신에~~ 부모님을 부를수도ㅡ,, 부처님을 부를수도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수도 있기에..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with snow,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 fields nothing would grow;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 only food and a bed for a night,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rides, Someone help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snow-white,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flies, She is gone,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Chris De Burgh-

'마음에 남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 입지 않기 위해서^^*  (0) 2009.05.24
그립다는 느낌은 축복이다  (0) 2009.05.22
자~ 시작이다^^!  (0) 2009.05.15
쉰 즈음에 / 고 장영희교수  (0) 2009.05.13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0)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