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토니 스코트
주연 :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등급 : 15세이상
상영시간 : 105 분
개봉 : 2009-06-11
장르 : 액션, 스릴러
시놉시스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약속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CGV제공-
처음부터 계획이 없이 본 영화여서일까?
재미있다거나.. 굉장한 영화라던가~?
멋진 장면이나 혹은 괜찮다는 영화평을 할 수가 없다.
엄마는 옆자리에서 졸고,,
올케는 동생어깨에 기대어 졸고,,
나도 졸음이 오려고 했었다.
솔직히 말하면,,, ㅎㅎ
그래서 더 그런 평을 내릴 수가 없다.
쩝~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이긴 하더라..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나쁘지도 않은데 나쁜 짓을 하는,,,,
음,,,,
오랫만에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를 본 것으로 만족하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