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의미있는 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단 하나의 괴로움도 헛되지 않으며
한 방울의 눈물..
한 방울의 피도..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니다.
고바야시 츠카사 / "한 번뿐인 내 인생 이렇게 살고 싶다" 中에서..
꽃도 잃고 열매도 다빼앗긴 나무를 보고
사람들은 실패하였다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이 다만 겨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나무들이 결국은 다시 숲을 이루고
산맥을 만들것임을 알게된다.
도종환 /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中에서..
다,, 모두 다 맞는 말이다!
삶에 있어 헛된 것은 하나도 없다.
나름대로 다 의미는 있을 것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전혀 상관없이..
그래,,,
나는 지금 결코 헛되지 않은 소중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
믿고 싶은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