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박물관을 돌아본 것같은..
그런 곳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것에 관심이 많고,,
수집광인 분이 주인인가 싶었다.
덕분에 눈이 즐거웠다.
입도 즐거웠지만,, 먹는다고,,
기록하는 의미로다가 남겨둔다.
내 어릴 적 기억은,,
추억을 끄집어 낸다.
끌어 올려진 추억이 가끔 멍함에 빠지게 한다.
내 어릴 적 추억은,,
내 삶의 건전지 역활을 한다.
때론 싸한 기운으로 힘들게도 한다.
어릴 적 물건들은,,
기억과 추억을 더듬을 수 있게 해 준다.
그리움으로 몸살을 앓게도 하지만...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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