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어느 쌈밥집에 진열되어있는 소장품들,,,

리즈hk 2010. 2. 2. 13:31

 

 

 

 

 

 

 

 

 

 

 

 

 

 

 

 

 

 

 

 

 

 

 

 

 

 

 

 

 

 

 

 

 

 

 

 

 

 

 

 

 

작은 박물관을 돌아본 것같은..

그런 곳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것에 관심이 많고,,

수집광인 분이 주인인가 싶었다. 

덕분에 눈이 즐거웠다.

입도 즐거웠지만,, 먹는다고,,

 

기록하는 의미로다가 남겨둔다.

 

 

 

내 어릴 적 기억은,,

추억을 끄집어 낸다.

끌어 올려진 추억이 가끔 멍함에 빠지게 한다.

 

내 어릴 적 추억은,,

내 삶의 건전지 역활을 한다.

때론 싸한 기운으로 힘들게도 한다.

 

어릴 적 물건들은,,

기억과 추억을 더듬을 수 있게 해 준다.

그리움으로 몸살을 앓게도 하지만...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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