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장안읍 오리요에서,,,

리즈hk 2011. 6. 22. 00:08

 

 

 

 

 

 

 

 

 

 

 

 

 

 

 

 

 

 

 

 

 

 

 

 

 

 

 

 

 

 

일을 마치고,,

부랴 부랴 기장군 장안읍으로 차를 몰았다.

지나가 보기는 해도,, 운전을 해서 가기는 처음이라 사뭇 긴장을 했었다.

 

그냥 마냥 머물고 싶었던 곳,,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조금 늦었다.

 

네이브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그래야 오리님이 볼 텐데./..

작업이 되질 않는다.

내 맘대로 안된다.

그래서 잠시 비공개를 닫아두고,, 다음에서 올려본다.

 

 

첫 대면에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게 대해주신 오리님, 김샘,, KBS제작국장님(손님으로 오신 분)~

고맙습니다.

꾸벅,,,

 

맛난 저녁과 차..

행복했다.

 

보통의 사람들이 꿈꾸는 곳..

노후에 가고 싶어하는 곳,,

나 역시 퍼질러 앉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딱 한가지 모기만 없다면 말야~~

 

텃밭에서 야채 따서 씻어 바로 먹을 수 있고,,

두런 두런 담소를 나눌 수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