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싹이 나서 그냥 잘라서 물에 담구어 두었더니..
푸른 잎만 자라는 게 아니라..
주렁 주렁 감자가 달리고 있다고,,
울엄마가 행복해 하고 계신다.
밭에 심어두지 않아도 이렇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음에...
신기함을 느끼며,,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며..
살아있는 그 모든 것에 경의로움이 표해진다.
엄마네 감자농장이었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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