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친구들과 새벽 라운딩,,
오후에 잠시 출근,,
그리고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있는 언덕위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몸은 피곤했지만..
바다를 보고나니 몸의 피곤이 말끔히 가시는 듯 했다.
담날은 많이 힘들었지만,, ㅎㅎ
누군가에게 잠시 박카스가 되어 주는 일도 보람된 일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고맙고 감사할 일이다.
그래서 이 순간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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