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려주신 선물?

"살아가면서
장애물에 직면하면
그것은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그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기쁜 마음으로 풀어보세요"
-마더 데레사-

당신이 나에게 하려고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만..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가까이에서 늘 지켜보고 
가까이에서 늘 다독거려주고
가까이에서 늘 힘을 주고 있음을 알면서도,,
당신앞에 나서기가 이렇게 힘드는 일이 되고 말았는지~?
무엇이?
왜?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약해졌는지~?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주춤거렸는지~?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내 할 일을 미루면서 살아갔었는지~?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소심함을 보였는지~?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지~?
언제부터 
언제부터,,, 말이다.
장애물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생각하고 움직여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