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세계를 누비며 깨달은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숨 가쁘게 앞만 보고 달리다가 문득 '이게 정말로 내가 꿈꾸던 삶이었나'하는 생각에 공허해 질 때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줄리앙은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난 현자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건 자신의 몫'임을 깨우치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묻어두었던 꿈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interpark-
1부 내면의 나와 마주하기 - 나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것은 나 자신이다
2부 꿈과 마주하기 -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3부 두려움과 마주하기 - 폐달을 계속 밟고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4부 선택과 마주하기 - 우리가 선택한 일들이 우리 삶의 내용이다
5부 행복과 마주하기 -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라
샴탕 선생이 줄리앙에게 일깨워 준 것처럼
행복으로 향하는 길은 때로,
자신의 가장 절실한 의지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손쉬운 길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자신이 원해서라기보다는 가족과 주위의 기대에 의해
별다른 고민없이 택한 교사의 삶에 만족하지도,
보람을 느끼지도 못했던 줄리앙은
현자를 만나면서 비로소 깊숙히 묻어 두었던 자신의 꿈과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외친다.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이제부터는 '나의'삶을 살게 될것이다.
내가 내린 결정과 선택과 의지로 이루어진 삶을!
의문과 망설임, 다른 이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나의 능력에 대한 위구심과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는 영원히 작별을 고할 때다.
매 순간 당당하게 , 나 자신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과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